#사단법인따뜻한엄마고양이협회 #길고양이보호관리교육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회장님의 캣맘들에게 유익한 강의가 있어서 협회 운영진들이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길고양이를 돌보시는 분 들에게 매우 필요한 강좌였기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 교육은 종료 / 부산,대전,광주는 교육신청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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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청기간 : 2022.09.14 ~ 2022.09.30

학습기간 : 2022.09.30.

모집인원 : 100명(선착순 모집)

교육장소 : 부산 여성회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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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청기간 : 2022.09.14 ~ 2022.10.07

학습기간 : 2022.10.07

모집인원 : 100명(선착순 모집)

교육장소 : 대전 평생교육진흥원 별관 2층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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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청기간 : 2022.09.14 ~ 2022.10.21

학습기간 : 2022.10.21

모집인원 : 100명(선착순 모집)

교육장소 : 광주시청 2층 무등홀

☆강의 내용 中

-우리는 침을 흘리는 길아이들을 보며 대부분 구내염일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도 높지만 영상속 아이들처럼 이물로 인한 침흘림 경우도 꽤 있습니다(닭뼈,생선가시등..)

이런 경우 이물만 제거해주면 되는 케이스이기에 주의깊게 보셔야 됩니다. 장시간 방치할 경우 생명에 지장있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발견시, 무조건 동물보호센터에 구조요청은

새끼 고양이를 살리는 최상의 방법이 아닙니다. 대부분 새끼 고양이는 주변에 어미가 있을 것이고, 어미는 먹이를 구하러 갔거나, 휴식중이거나, 둥지를 옮기는 경우입니다.

어미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잠깐씩  들여다보는 정도면 적절합니다.

이때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시면 절대 안됩니다.

수 시간이 지나도 어미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새끼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조 하셔야 합니다.어린개체들은 장시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피부를 집어 올렸을 때 탄력이 없고, 빠르게 피부가 복원되지 않는 경우

*배가 홀쭉하고 갈비뼈가 드러난 경우

*귀,발,배가 차가운 경우

*잇몸과 혀가 창백한 경우

*눈꼽,콧물이 얼굴에 굳어있는 경우

*절뚝거리는 경우

*무기력하고 움직임이 없는 경우

*숨을 힘겹게 쉬고 있는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새끼고양이를 구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센터에 입소한 새끼고양이의 생존율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임시 보호,입양 등을 통해 보호소가 아닌, 가정에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과 보호ㆍ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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