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집을잃은아이 #사단법인따뜻한엄마고양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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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집을잃은아이 : 네이버 카페 (naver.com) 

#하루아침에집을잃은아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첫 번째 사진 속의 친구는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길거리를 헤매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어느 노부부가 반려하시던 아이였지만 두분 모두 건강문제로 급작스레 요양원으로 들어가시면서 버려진 듯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가족분들에 의해 길거리로 내몰린 상황같습니다.

세 번째 영상의 살던 집을 떠나야 했던 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집근처를 떠나지 못하고 종일 배회하며 아이는 울고 있습니다.

함께 살던 치즈고양이 두 녀석이 더 있다고 합니다.

동네분께 전해 듣기로 치즈 아이 둘은 길냥이 출신이었는데 언제부터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회색아이보다 앞선 6월달 이미 길위로 내보내졌다고 합니다.

버려진 아이들의 가족분을 만나기 위해 노부부께서 거주하시던 집의 임대인에게 전화번호를 알아내려고 합니다.

현장방문시 만나진 못했지만 치즈녀석 중 한 아이는 사람 손에 많이 길들여진 친구라고 합니다.

가족분을 만나 이 세 아이들에 대해서 확인해야 될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동물은 물건이 아닙니다'

이 아이들을 길 위로 내보낸것이 가족분들이 맞다면 동물유기는 학대이며 범죄임을 알려드려야겠습니다.

먼저 구조된 아이의 이름은 '그라미'입니다.

(풀네임은 '회색 동그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