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의 버려진 냉장고 뒤에 몸을 숨긴 채 출산을 하였던 엄마고양이 '삐삐' 입니다.
따고맘
프로젝트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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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15:37
#사단법인따뜻한엄마고양이협회 #삐삐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수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atlifestory/2995?boardType=L
https://blog.naver.com/naongkoh/222710937174
쓰레기로 가득 차버린 기억조차 하기싫은 그 곳.
창문조차 열리지 않아 악취에 숨조차 쉬기 힘든 버려진 폐가.
그런 폐가의 버려진 냉장고 뒤에 몸을 숨긴 채 출산을 하였던 엄마고양이 '삐삐' 입니다.
이제 한 살이 막 넘었을 아직 어린 나이입니다.
아기고양이들도 귀엽고 예쁘지만 그 어떤 고양이들보다도 사랑스러운 존재는 바로 엄마 고양이 '삐삐' 라고 생각합니다.
삐삐는 자신이 출산한 아기고양이들 외에도 어미 잃은 꼬물이들까지 모두 품어주며 정성껏 보살펴 주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이런 삐삐에게도 평생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삐삐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아기고양이들의 입양이 완료 된 후 직접 데려다 드립니다)
☆삐삐
-1세추정 여아
-중성화전
-약간은 소심한 편이지만 사람을 경계하지 않습니다
-현재 식욕좋음
-매우 윤기나고 부드러운 털을 지녔으며 건강상태 양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