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진료를 무사히 마치고 세 녀석 모두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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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진료를 무사히 마치고 세 녀석 모두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탯줄에 감겨 다리가 절단된 '토토로'
절단 부위 드레싱때마다 우렁차게 우는 모습을 보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꼬물이 형제들에게 오늘 또 다른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꼬물이들의 생존을 위해 타 임보처의 산모냥이 '삐삐' 일가족을 모셔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사람 손으로 열심히 돌본다 한들 꼬물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존재는 엄마고양이뿐입니다.
출산한지 40일이 지난 엄마고양이 '삐삐'
유순한 성격이지만 급작스러운 환경변화와 낯선 아기고양이들을 만나게 된 상황인지라 잘 받아줄지는 아직까지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현재는 인공수유와 병행하여 꼬물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삐삐가 출산한 40일된 아기고양이들도 곧 소개해 드릴께요.
엄마냥이 하나에 애기 여섯.
비록 하얀아가 '루나' 는 다른 형제들보다 일찍 소풍을 떠났지만 남은 형제들 잘 지켜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남은 아가들의 이름은
다리가 아픈 '토토로'
우렁찬 목소리의 치즈냥이 '아리'
다소 얌전하고 다소곳해보이는 '돌맹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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