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이와 아장이가 평생가족을 만나 새로운 묘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형제냥이들 모두 무지개다리 건너고 홀로 살아남았던 작고 어린 고양이 '양진이'.

엄마없이 길 위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있던 '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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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어렵게 살아남아 훌쩍 자라 좋은 집으로 입양가게 되어 너무 기뻐요

동반입양이 성사되지않은 아쉬움이 있지만,두 입양처 다 둘째로 가게되어 잘 적응하리라 믿어요 

양진아.아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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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꽃길만 걸으렴!

(양진이,아장이의 입양신청자분들은 수많은분들이 많은 관심주셨습니다 가족이 되어주시고자 연락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따뜻한엄마고양이 정기후원,일시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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