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솜이'는 멀리 경남 창원에서 사고로 다리를 끌고 다니던 고양이 였어요

공장분들의 돌봄과 제보로 지난해 저희 협회에서 서슴없이 구조하였습니다.

'솜솜이'는 다리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는 보행에는 지장이 없기에,상태를 늘 예의주시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구조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보세요 같은 아이가 맞나 싶습니다.

꼬질꼬질하고 앙상했던 구조 당시 모습은 사라지고, 지금은 후덕한 몸매의 새하얀 집고양이가 되었어요.

공장주변의 실외 아무곳에서나 웅크린 채 잠들었었지만 지금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고, 먹는 걸 좋아하고, 있는 듯 없는 듯 점잖고 조용한 아이.

이런 착한 솜솜이에게도 평생가족이 나타나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따뜻한엄마고양이 정기후원,일시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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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협회달력 굿즈 리워드 @shop_cozymama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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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은 협회 아이들의 치료비,돌봄비로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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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따뜻한엄마고양이 수호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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