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고양이 6개월령의 '밀크'와 1살반 '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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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어린나이에 후지마비가 되었고 배뇨조차도 스스로 할수없어서 압박배뇨로 살아가는게 슬프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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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는 예쁘고 착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워요 가여운 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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