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라고 이름지으셨어요
따고맘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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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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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11009_102302430.mp4 (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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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위급했던 꼬물이는 다행히 인공수유 경험 풍부하신 분께 도움받게 되었습니다
긴급한 제보로 이송차량섭외가 쉽지않아 택시로 이동하였더니 '택이'라고 이름지으셨어요
이렇게 태어나자마자 길에서 생사를 오가는 꼬물이들이 얼마나 많을지 늘 맘이 아프네요
살겠다고 우렁차게 울었던 손바닥만한 작은생명 '택이'는 건강하게 잘커서 좋은엄마 만나게 될꺼에요
긴급히 도움주신 임보자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따고맘협회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