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 아이는 건물모퉁이에 버려져있다는 제보를받고 위급하게 구조현장에 도착하여 사실확인 해보니,새로 이사가는곳이 동물을 키울수없다며 방사직전에 놓인 보호자있는 아이였습니다.고양이들은 길에서도 스스로 먹이를 찾아먹고 생존한다는 너무나 위험하고 잘못된 인식을 갖고계신 보호자였기에저희가 보호후 입양진행하는 합의형식으로 구조되었으나,구조직후, 보호자의 새로운내용의 부탁으로 안타깝게도 입양 추진조차 못하고 있는 '나르'에요..애초부터 끝까지 책임질수없다면 키우지말았어야 합니다.여하튼, 매우 멋지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사)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