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공장아기고양이https://youtu.be/-Epg9EusdD4?si=I7TM5Rg47MropjPT8월 19일, 공장 한구석에서 엄마 없이 홀로 지내던 겨우 700그램밖에 나가지 않던 아기 고양이 토리.야윈 몸에 오물이 잔뜩 묻어 있었고, 초점 없는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아기 고양이답지 않게 많이 지쳐 보였어요.구조 직후 울지도 않고, 움직임도 거의 없이 주로 조용히 누워 있던 아이였는데요.ㆍ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깨끗하게 목욕을 한 후,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점차 기력을 되찾았어요. 이제 토리는 배가 통통해지고, 장난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