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엄마고양이♡ 
 
작년11월, 따고카페회원이신 '미카'님 제보로 구조하려다 구조실패하여 내내 
가슴아파했던 이 아이..
'순정이'라고합니다 
 
5개월만에, 오늘 귀가길에 쓰레기봉투를 뜯고있는모습을 발견하게되어 기필코 구조해내고자합니다. 
 
충격적으로 처절한 너의모습이
너덜너덜 상처받은 내모습같구나.
내 너를 꼭 구조하마..
보란듯이 너를 살려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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