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전봇대에 묶여있던 아이입니다.
따고맘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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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17:47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
도봉구 어느 길가의 전봇대에 묶여있던 아이입니다.
골목길에 모여있던 어르신분들이
고양이는 허리가 쑤시거나 무릎이
좋치않을때에 약으로 쓴다고 쑤근대는걸 듣고
놀란가슴에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줄을 풀른 뒤 품에안고 그곳을 벗어났습니다.
아직은 어린, 그래서 유치가 남아있는 이 아가의 이름은 '제니'라고 지어주고 현재 치료중입니다.
무슨사연으로 길가에 그리 묶여있었는지
단 하루도 고난과 아픔을 피해갈수없는 아이들의 현실에 오늘도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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