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8일-5개월만에 구조 된 '유자' 소식입니다.
따고맘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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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19:04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
덩치도 크고 식탐도 좋던 길냥이'유자'
작년부터 시름시름 앓더니 식탐도 없어지고 비쩍 말라가던 아이였습니다.
5개월의 시간을 공들여 결국 구조해내었습니다.
#따고구조팀의 활약에 주민들의 감사인사를 받으며 병원이송하였고, 집중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유자'같은 나이많은 길냥이들의 남은 묘생은 따뜻하고 안락한 쉼터생활도 편안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자가 나이들어 자연사할때까지 편안하게 쉼터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며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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