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구호활동

2019년 1월 31일-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따고맘 0 827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







차에 치어 비참한 형태로 발견 된 로드킬 당한 아이..
적잖히 목격되는 이 현실.
늘 결코 외면치 못하는 나의 손길에
지나가는 차량들 어떤이는 선한 격려를
어떤이는 교통흐름 방해한다며 인정없는 비난을 주지만 
 
나는 그저 비록 숨이 끊긴 이 아이가
계속 차에 치이는 비참함이 슬프고 싫을뿐.
서글픈 길생활 외로운 위로라도 해주고 싶을뿐.
도봉로길에서 생을 마감한 이 길냥이에게
'도봉이'란 마지막 이름 지어주고 떠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따뜻한 땅에 묻어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법에 준한 처리로 시신 수습해 주었습니다) 
 





#프로젝트_집으로
#시보호소구조 #시보호소안락사반대
#따뜻한엄마고양이 #따뜻한엄마고양이쉼터
#따고맘협회 #따고쉼터 #요양쉼터 #치료쉼터
#따고구조팀 #따고아이들 #아픈아이들
#길고양이 #길냥이 #유기묘
#생명사랑 #동물사랑 #기도
#KOH #KOH따고맘
#따고맘 폰 010 5557 0103
#따고맘 톡 naongkoh




[이 게시물은 따고맘님에 의해 2019-03-04 13:58:58 구호활동에서 이동 됨]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14 명
  • 오늘 방문자 683 명
  • 어제 방문자 3,321 명
  • 최대 방문자 14,763 명
  • 전체 방문자 2,063,499 명
  • 전체 게시물 7,269 개
  • 전체 댓글수 190 개
  • 전체 회원수 48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