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따고맘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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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4:07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
차에 치어 비참한 형태로 발견 된 로드킬 당한 아이..
적잖히 목격되는 이 현실.
늘 결코 외면치 못하는 나의 손길에
지나가는 차량들 어떤이는 선한 격려를
어떤이는 교통흐름 방해한다며 인정없는 비난을 주지만
나는 그저 비록 숨이 끊긴 이 아이가
계속 차에 치이는 비참함이 슬프고 싫을뿐.
서글픈 길생활 외로운 위로라도 해주고 싶을뿐.
도봉로길에서 생을 마감한 이 길냥이에게
'도봉이'란 마지막 이름 지어주고 떠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따뜻한 땅에 묻어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법에 준한 처리로 시신 수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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