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엄마 고양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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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살기위해 먹을것을 찾아 헤매이는 구내염길아이.
 
지난달 보름전부터 애타게 구조요청하셨던 용산구 서계동 캣맘님이 돌보던 아이입니다.
넘치는 제보와 구조요청에 무려 10여일만에 #따고구조팀 출동하여 구조되었습니다. 
 
배꼽시계처럼 늦은 밤 11시면 빠짐없이 저 모습으로도 꼬박 밥자리에 나타나준 아이입니다.
녀석의 삶의 의지가 자신의 구조를 성공시켰습니다.
부디 건강 회복할수있도록 치료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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