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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김포의 한 가정에서 키우다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따고구조팀.추워진날씨에 분투하며 수색하던중 가엾고 처참하게 사망한 아이를 만났습니다.시골인 그 곳은굶주린 큰 살견도많고 굶주림에 사나워진 길냥이들도 많았기에 아이는춥고 두려웠을껍니다.​​몇날 며칠을 샅샅히 탐색하고 급식소를 여러군데 설치해가며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수색하던중에 찾고있던 아이와 비숫하다는 제보를 받아 결국 만나게 되었지만 이미별이 되버린아이. 늦었지만 처참한 아이의 시신이라도편히 잠자거라묻어주었습니다.추운날씨 차가운 땅에서 누군…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새벽2시경 도움요청받은아이의사연입니다.돕고싶었던 마음은 불과 1시간만에 허무한 상처로 남아버렸고, 꼬질하고 야윈 어린아가의 모습에서 험난한 길생활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져 괴로운 밤을 지새웠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신 구조자분 위로드립니다.이 추운계절 별이 되어버린 작은아가에게 안타까운 마음 전하며 아낌없는기도 하겠습니다.#따뜻한엄마고양이 #따뜻한엄마고양이쉼터#따고맘협회 #따고쉼터 #요양쉼터 #치료쉼터#따고구조팀 #따고아이들 #아픈아이들#길고양이 #길냥이 #유기묘#생명사랑 #동물사랑 #기도#KOH #KOH따고맘#따…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지친 길냥이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무서운병 구내염.이쁘고 애교많아 '미교'라이름 지어 준 아이입니다.한동안 보이지않더니 이런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아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뒷다리의 속뼈가 드러나보이게 다친상태이니 그간에 길아가'미교'의 고생이 짐작되어 마음이 아픕니다.구조하여 치료차 입원하였습니다.#따뜻한엄마고양이 #따뜻한엄마고양이쉼터#따고맘협회 #따고쉼터 #요양쉼터 #치료쉼터#따고구조팀 #따고아이들 #아픈아이들#길고양이 #길냥이 #유기묘#생명사랑 #동물사랑 #기도#KOH #KOH따고맘#따고맘 폰 010 …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오늘 새로 나타난 #구내염 길아이입니다.이 아이를 꼭도와주고 싶습니다.구내염은 길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질환으로결국엔 먹지못해 굶어죽기도 하는 병입니다.내 앞에 꼭 다시 나타나주길..#따뜻한엄마고양이 #따뜻한엄마고양이쉼터#따고맘협회 #따고쉼터 #요양쉼터 #치료쉼터#따고구조팀 #따고아이들 #아픈아이들#길고양이 #길냥이 #유기묘#생명사랑 #동물사랑 #기도#KOH #KOH따고맘#따고맘 폰 010 5557 0103#따고맘 톡 naongkoh [이 게시물은 따고맘님에 의해 2019-03-04 13:56:56 구호활동에서 …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2018년 9월 서울 용산구 후암동 길에서 만난 구내염 아이입니다.당시 구조하지 못하였던 이 아이 생각이 오래토록 지워지지 않습니다.그 이후에도 이아이를 찾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지만아직까지 구조하지 못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얼마나 아프고 외로울지..이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따뜻한엄마고양이 #따뜻한엄마고양이쉼터#따고맘협회 #따고쉼터 #요양쉼터 #치료쉼터#따고구조팀 #따고아이들 #아픈아이들#길고양이 #길냥이 #유기묘#생명사랑 #동물사랑 #기도#KOH #KOH따고맘#따고맘 폰 010 55…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사진찍을 겨를없이 길에 쓰러져 있는아이를 구조하여, 연계병원에서 긴급수술중 입니다. 아이의 부상정도가 심각하여 수술 후,깨어날 수 있을 지 버텨줄 수 있을지걱정이 큽니다.'이브'라고 이름 지어줬습니다.​#따뜻한엄마고양이 #따뜻한엄마고양이쉼터#따고맘협회 #따고쉼터 #요양쉼터 #치료쉼터#따고구조팀 #따고아이들 #아픈아이들#길고양이 #길냥이 #유기묘#생명사랑 #동물사랑 #기도#KOH #KOH따고맘#따고맘 폰 010 5557 0103#따고맘 톡 naongkoh [이 게시물은 따고맘님에 의해 2019-03-04 13:5…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굶주린 탓인지배고픔에 무엇이든 먹어야 했을가여운 아이'레미'이야기입니다.레미의 위장에서는 스폰지가 발견되었습니다.먼치킨아가 '레미'한달가량 된 어린 아이입니다.아마도 키우기가 버거워서 버린듯하다며동구협에 생사확인을 부탁받으며저희 협회가개입하게 된 아이입니다.발견 당시 몸 절반이 변과 오물로 뒤덮혀 있었기에구더기와 파리떼가 들끓는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아이를 살리기 위해적극적인 치료로 최선을 다했지만 살리지못했습니다.동구협 생사확인까지 부탁받았던 이 아가의 어미와 또 다른아이 행방은 찾을수없었으며,길에서 적응할수…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도봉구 어느 길가의 전봇대에 묶여있던 아이입니다.골목길에 모여있던 어르신분들이 고양이는 허리가 쑤시거나 무릎이 좋치않을때에 약으로 쓴다고 쑤근대는걸 듣고놀란가슴에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줄을 풀른 뒤품에안고 그곳을 벗어났습니다.아직은 어린, 그래서 유치가 남아있는 이 아가의 이름은 '제니'라고 지어주고 현재 치료중입니다.무슨사연으로 길가에 그리 묶여있었는지 단 하루도 고난과 아픔을 피해갈수없는 아이들의 현실에 오늘도가슴이 아픕니다.#따뜻한엄마고양이 #따뜻한엄마고양이쉼터#따고맘협회 #따고쉼터 #요양쉼터 #치료쉼터#…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길에서 살아가는 아기고양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절실했을지 구조현장의 상황들은 늘 가슴 저리고 아픕니다.물건 더미안에 박혀 발견 되어진 아기고양이 사체를 보니이 어린것이 얼마나 울고울며 두려움에 떨다외로운 별이 되어갔을지가늠케하여 슬픈마음이 너무나 큽니다.#따고구조팀 제보받고 현장에 달려가 아기고양이1사체수습,아기고양이1구조,안타깝게도 아파보이던 어미고양이는 모습을 감추어버렸고,다음날 다시 구조시도 하였으나 하룻밤만에 어미고양이는 사망한채 발견되어 묻어주었고.살아남은 아기고양이1 또 발견되어 구조되었습니다.…

따뜻한 엄마고양이 협회'루이'퇴원합니다.'루이'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차에 치인 상태로 현장에서 구조된 아가입니다.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던 '루이'의 치료와 투병을 지켜보며마음아팠던 기억이 떠올라 목이 메입니다.산산조각이 나버린 뼈를 맞추었기에절룩거림의 보행장애로 살아가야겠지만후지마비 신경치료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완료된놀랍고 감사한 결과입니다.루이'야견뎌줘서 고맙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자.★https://story.kakao.com/naongkoh/fTOxC0Ogpi0★https://story.kakao.com/naong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