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직전긴급구조아이#평생가족을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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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하던 아이를 더이상 데리고 있을 수 없다며 입소문의를 하신 분이 계셨으나 저희가 위탁입소 문의는 받지 않고 있으며 더더군다나 더이상 반려할 수 없는 이유가 저희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반려인의 입소문의가 있은 후 수락 드리지 않은 상태였지만 내심 걱정되는 마음에 아이의 안부를 묻기위해 저희가 전화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그찮아도 내보내려고 했어요"
마음은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던 반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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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집고양이로 살았을 작고 온순한 녀석입니다.
더 묻고 따질것도 없이 유기의 가능성이 높아보여 아이의 안전을 위해 지체하지않고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기도를 드리는 신당이 있는 집.
신당에 고양이가 있으면 좋지 않다는 이유가 유기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었는데요. 납득하기 어렵지만 고양이는 죄가 없으니 유기는 막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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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어주세요

엄마와 헤어진 녀석이 협회 보호센터에서 맞이하게 된 첫날밤이에요.

두살 반의 중성화 완료된 여자아이입니다.
나비라는 이름으로 불리웠지만 더 예쁜 새이름을 지어주려고해요.

녀석에게 새로운 평생가족이 나타나주셨으면..
평생 사랑만 주실 가족분 연락 기다려봅니다.

입양은 평생가족을 맞이하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가족으로 맞이하셨다면 평생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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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홍보#사지말고입양하세요#유기는범죄입니다#사단법인따뜻한엄마고양이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