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들

https://youtu.be/xceCC8gA160?si=-5P7ks6Kb6yKnU77 

며칠전 엄마잃은 꼬물이 두마리가 입소하였어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리는 걸 보니 구조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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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똘망똘망 깨끗한 걸 보니 엄마냥이가 지금껏 잘 키운 거 같아요. 이렇게 꼬물이들이 구조될때마다 엄마고양이들의 부재가 참 마음아프지 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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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0그램이 채 안되는 연약하고 작은 생명들.

누군가 돌보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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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돌봐서 평생가족 찾아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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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하였지만 곧 정해야죠.

아이들이 워낙 많으니 이름샘이 고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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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이&카오스 자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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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를 발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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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무조건 구조를 요청하는 것(특히나 공공기관으로의 신고)은 새끼 고양이를 살릴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아닙니다.

주변에 어미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어미가 먹이를 구하러 갔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거처를 옮기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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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어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잠깐씩 들여다보는 수준이면 적절합니다.

(이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어미가 주변에서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지켜봐야 합니다)

잠시 뒤 관찰했을 때, 새끼 고양이가 서로 모여 잠들어 있다면, 그사이 어미 고양이가 다녀간 것입니다. 또한, 새끼 고양이 수가 줄어들었다면, 거처를 옮기는 중으로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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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시간이 지나도 새끼 고양이들이 계속 울고 자리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접근하여 새끼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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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를 집어 올렸을 때 탄력이 없고 빠르게 피부가 복원되지 않는 경우

• 배가 홀쭉하고 갈비뼈가 드러난 경우

• 귀, 발, 배가 차가운 경우

• 잇몸과 혀가 창백한 경우

• 눈곱과 콧물이 얼굴에서 굳어 있는 경우

• 절뚝거리는 경우

• 무기력하고 거의 움직임이 없는 경우

• 숨을 힘겹게 쉬고 있는 경우

•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는 수의학적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새끼 고양이의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 임시 보호, 입양 등을 통해 시보호소가 아닌, 가정에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찾아주는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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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모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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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모래 선물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잘 도착하였지만 위 영상에 누락된 것도 있네요.

다음번 후원물품인증에 함께 포함하여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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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친구들이 지내는 공간이다보니 모래나 사료가 정말 빠르게 소진되기때문에 아이들 물품후원은 늘 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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